[제주도 표선] 카페 희상

[제주도 표선] 카페 희상

안녕하세요. 굿맨입니다.

북카페를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물론 발견 했죠. 그런데........ 주인은 없었습니다. 문은 열려 있습니다. 투잡을 하고 계신 듯... 여튼 대략 한 시간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한 듯 보였습니다. 제주의 여유로움과는 전 어울리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골목길을 따라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발견 했습니다. 카페 희상.

정문인?가? 여튼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른 쪽 문에는 주인 형?의 얼굴이!!

그리고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층 제가 서 있는 곳은 신발 벗고 있어야 하는 곳!! 그리고 여기 저기 주인의 취향이 드러나는 소품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주문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초코, 오레오 빙수(데코로 돼지바가 통째로 꽂혀 있습니다.)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날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재방문으로 이끈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녀석 때문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네요. 이미 세마리의 집사지만은 밖에 나오면 이렇게 바람을 핍니다. 이름이 '반이' 얼굴 반을 나누는 두가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개!!라고 생각이 됩니다.
 
"I'm not a cat, I'm an alternative dog."

제주 표선에 가시면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Better Than Ever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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