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 불특정식당
- 하고다니는 짓거리
- 2019. 6. 24.
안녕하세요!! 굿맨입니다.
오늘은 제주 표선에 있는 특이한 식당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름이 참 독특합니다.
바로 '불특정식당' 이라는 곳입니다.
혹시 '심야 식당'을 아시나요?
이 가게에 특징이 있습니다. 가게 이름과 어울리게 그날 이미 정해진 메뉴가 있습니다. 사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 그런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는 합니다. 치킨이 메인인 코스, 비프가 메인인 코스 이렇게요.
참 최소 전날 예약은 필수입니다. 아마도 재료준비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예약을 마치고 드디어 입성
술 한잔이 또 빠질순 없죠.
그리고 두번째 코스!!
여튼 저 빵과 홍합을 함께 먹는데요. 술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스테이크가 등장
그런데 양이 저는 뭐 그렇게 대식가는 아니지만? 좀 부족한 듯 한 뭐 그런양이었는데 그때 마침 '파스똬'가 딱 나오더군요.
전체 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습니다.
가게 오신 손님이 주차를 하다가 주인장의 차를....... 주인은 친절하게 그 분들의 차를 주차해주시고는 다시 들어와 요리를 이어 가시더군요. (농담도 하고 웃으시며)
성격 좋은? 주인!
여러분도 제주 표선에 오시면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Better Than Ever English]
오늘은 제주 표선에 있는 특이한 식당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름이 참 독특합니다.
바로 '불특정식당' 이라는 곳입니다.
혹시 '심야 식당'을 아시나요?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손님 끼리 뭐 이런 저런 대화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테이블이며 구도, 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이 가게에 특징이 있습니다. 가게 이름과 어울리게 그날 이미 정해진 메뉴가 있습니다. 사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 그런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는 합니다. 치킨이 메인인 코스, 비프가 메인인 코스 이렇게요.
참 최소 전날 예약은 필수입니다. 아마도 재료준비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예약을 마치고 드디어 입성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첫번째 코스인 샐러드가 있네요.
술 한잔이 또 빠질순 없죠.
그리고 두번째 코스!!
이름이?!
여튼 저 빵과 홍합을 함께 먹는데요. 술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스테이크가 등장
맛은 둘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취킨이 더 입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양이 저는 뭐 그렇게 대식가는 아니지만? 좀 부족한 듯 한 뭐 그런양이었는데 그때 마침 '파스똬'가 딱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파스타가 코스를 완성시켜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식으로 치면 밥 같은 존재.
전체 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습니다.
가게 오신 손님이 주차를 하다가 주인장의 차를....... 주인은 친절하게 그 분들의 차를 주차해주시고는 다시 들어와 요리를 이어 가시더군요. (농담도 하고 웃으시며)
성격 좋은? 주인!
여러분도 제주 표선에 오시면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Better Than Ever English]
'하고다니는 짓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 여행기 [2020.01.07] - 굴라쉬, 부다페스트 아이, 중앙시장 (2) | 2020.01.07 |
---|---|
동유럽 여행기 [2020.01.06] - Fotaxi, 짐 분실,부다페스트 첫날 (0) | 2020.01.06 |
[제주도 표선] 카페 희상 (0) | 2019.06.22 |
[제주도 표선, 성읍] 목장 카페 드르쿰다 (0) | 2019.06.17 |
[제주도 표선] 제주참숯가마찜질방 (3) | 201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