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이 모든 걸 그만 마무리했으면 한다." 안녕하세요. 굿맨입니다. 일 안하고 페이스북을 보던 중 위 표현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궁금해졌습니다. 갑자기!! 그래서 알아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Draw a line under something. ⛧의미는 Cambridge Dictionary: To finish something and move on from it. 네이버 사전 : (英) ~은 이미 끝난 일이다[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하다 예문입니다. ex) I can't think of anything else to add to this project, so let's just draw a line under it and start working on the next one. 실제 ..
부제: 어휘 공부에 대한 태도 여러 책들이 있습니다. (워X마스터, 능X보카 등등) 단어장 자체는 너무 좋습니다. 단, 학생들이 저자의 의도대로 제대로 활용한다면...... 단어 보고 - 의미 보고 - 예문 보고 - 다른 동의어, 반의어, 등등 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본다면...........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더군다나, 재미로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험을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단어장!! 너무 좋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단어를 (겉으로는)효율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잘 암기?! 되던가요? 대부분의 단어 암기의 문제점은 단어장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단어를 암기하는 사람의 태도에 있습니다. 단어 암기의 목적은 시험에 통과하기 위함이 아닙니..
If you use your favorite song for the alarm to wake yourself up in the morning, it will be the worst song anytime soon, because it serves as something that goes against your desire.
안녕하세요. 굿맨입니다. 오늘은 '영어 단어를 어떻게 공부할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단 한 번도 영어 단어장을 이용해서 단어 공부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항상 안타까운 것이 아직도 리스트로 작성된 단어장을 이용해서 단어시험을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단어장은 왼쪽 영어 단어 / 오른쪽 의미와 같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보통 예문들이 들어가 있고요. 바로 이렇게요. mischief - 해악, 장난He was a sild boy, always getting into mischief. 그는 항상 장난을 치는 다루기 힘든 아이었다. mischievous (a) 유해한, misbeh..
안녕하세요!!! 오늘은 쉬는날!!! 학생들 시험도 끝나고 음...... 오늘 토요일 부터 월요일 대체공휴일까지 음..... 쉬는 날입니다. 하하하하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새로 생긴 별다방에 앉아서 수업을 위한 자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And the more perspectives you take into account, the better you can understand something, whether it be yourself, a relationship with another person, or a situation in the world. [2018년 수능특강 (영어) 14강 7번] 위와 같은 문장을 발견 했습니다. 영어 독서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헉 첨 본 구문..
참고로 저는 속에 없는 말은 잘 못합니다. 속에 있는 말만 합니다. 워크시트메이커 영어 선생님들이라면 많이 공감하실 거예요. 시험 대비 때마다 자료 분석하고 또 추가로 자료 만들어 내고 하는 게 수업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누가 만들어주면 참 좋을 텐데...” 라는 생각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현해주는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워크시트메이커’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우연히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자료를 가져왔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꼼꼼히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여러 가지 눈에 띄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워크시트메이커를 이용해서 만든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편리하다!!!!!!..
학생들은 영어공부를 자기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머리를 빌려서 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돈을 주고서 영어실력을 얻으려고 한다는 거지요! 홀스타인 교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영어 수업을 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자료를 제작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18년 3월 모의고사 고1 고2 자료를 제작해서 영어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추천글이 되었네요. 이렇게!!!!!!!!!!!!!!!!!!!!!!!!!!!!!!!! 아~~ 앞으로도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그냥 뭐!! 자랑 하고 싶었습니다~~!!